주인장 두분^^ 정말 감사히 잘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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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댓글 0건 조회 2,073회 작성일 10-08-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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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의 기본은 숙소의 수준도 풍광의 감동도 아닌 넉넉하고 푸근한 펜션주인장의 인품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사장님부부의 넉넉한 인심을 보면 그곳의 수저하나 수건하나 깨끗하고 정갈하다 믿어도 될것같았습니다.
무작정 찾아간펜션은 이미 만실이었고 단지 전화통화몇번 했었다는 인연으로 여기저기 묵을곳을 알아봐 주시고 투숙객도 아닌데 여러 야채를 뜯어내시고 바베큐장을 선듯내주셔서 상할뻔한 고기들을 맛있게 먹을수 있게 해주셨지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어머니와 아내 아이들 그리고 나중에 오신 아버지도 감사한 마음 전하셨답니다.
(아버지도 모시고 잠시 들렀었어요^^ 이곳이라고~)
저희는 부곡하와이 근처 로얄호텔에서 그날 묵었어요.
다음에는 미리미리 예약해서 온전히 즐기고 올겁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 사랑 가득한 펜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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