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펜션에서의 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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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태 댓글 0건 조회 1,987회 작성일 10-08-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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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이 창녕군 집이 남지이어서 옥천계곡까지는 약 20분거리에 살고 있는데 우연이 펜션인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소나무풍경 펜션의 경치에 반하고 주인장 아주머니의 인심에 반해서 휴가 계획도 없이 덜렁 펜션 부터 예약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부랴부랴 휴가 계획 잡고 하루밤을 보내고 왔읍니다.
낮에는 바베규 해먹고 펜션 바로 뒤에 개울에서 가족과 물놀이 하고 아무튼 좋았읍니다.  물놀이 장소가 바로 펜션 뒤에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읍니다.
밤에는 개울에 물흘러 가는 소리에 잠시 어릴적 고향의 향수를 늦낄수 있어고 밤하늘에 별들은 너무 좋았읍니다.
방도 무지무지 깨끗하고 주인장 인심좋고  다음여름에 꼭 한번 다시갈까 합니다.
가족과 같이도 괜찮고 친구들과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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