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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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호맘 댓글 0건 조회 2,070회 작성일 10-03-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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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들려야지 하던걸 이제야 가 보았네요

언니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커피며 야콘 귤까지 대접받고

같이 간 친구에게 저까지 우쭐하게 해주셨어요

그림같은 소나무풍경펜션에서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날을 기대해 봅니다.

언니 직접캐서 싸주신 도라지는 너무 감사해요

저녁에 열심히 씻어서 아침 아버님 생신상에 놓아 드렸어요

언니의 정까지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또 놀러 갈께요~~
좋은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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